분만 후 주의해야 할 일

산모가 분만을 한 후 많은 부분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출산 전의 체력을 회복하거나 약해진 몸으로 인해 2차 감염이나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 야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분만 후 주의 해아 할 일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만 후 주의해야 할 일

 

자연분만의 경우

 

출산 당일

회복실로 옮겨져 자궁수축을 거친 후 대량 출혈이나 열상이 없이 출산할 경우 약 2시간 동안 상태를 관찰합니다. 2시간 동안 출혈이나 혈종이 없고 자궁 수축 상태가 양호하면 병실로 옮겨져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부모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출산 당일 충분한 안정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회음절개가 너무 아프거나 오 로양이 너무 많다면 바로 알려주세요.

당신은 출산 후 최소 6시간에서 8시간 동안 소변을 봐야 합니다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있는데, 이것을 자주 하면 결국 신우신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8시간이 지나도 소변이 나오지 않으면 간호사를 불러 조치를 취하세요. 소변을 본 후에는 외음부의 앞면과 뒷면을 세척하여 세균 감염을 방지하십시오.

하지의 혈전을 예방하고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에 걷기는 금기사항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다만 태어날 때 출혈이 있고 몸이 급변하며 저혈압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혼자 걷거나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패드는 오류가 많아 출산 후 3~7일간 사용해야 하지만 청결을 유지하려면 자주 교체해야 합니다.

 

2일째

가벼운 복통을 제외하고는 아침에 눈을 뜨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오로의 양이 전날보다 현저히 증가하고, 특히 운동을 시작할 때, 한 두 개의 혈액 덩어리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피가 한 덩어리로 쏟아지지 않으면 '나쁜 피가 나온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피가 너무 많으면 바로 간호사에게 말하고 배를 만져 자궁을 자극해야 합니다. 복강 봉합의 상처 치유 속도를 높이고 통증을 줄이며 손상된 자궁이나 질에 세균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정해진 시간에 좌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한 이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관절을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걷기, 발목 운동, 팔 벌리기 등은 처음에 무리하지 않도록 천천히 시작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젖이 아직 붓거나 당기지 않았더라도 아기에게 젖을 먹이도록 하세요.

일부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는 모유 수유가 허용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모유 수유는 자궁의 회복을 돕고, 아기의 지방을 쉽게 제거하고, 모유 수유의 성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일째

대부분의 경우, 엄마에게 문제가 없는 한 같은 날 퇴원합니다. 오전 회진 때는 담당 전문의가 산모의 상태를 제대로 살피고 퇴원을 선택하고, 실제 문제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현재로서는 문의를 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황달이나 골절 등 기본적인 검사로 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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