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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및 분만 정보

분만 시기 다가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분만이 가까워지면 산모의 몸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 시점에서 어떠한 변화가 정상적인 증상이니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대해 방비를 할 수 있음로 분만시점의 기본적인 확인사항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분만에 가까워 지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분만 시기 다가오면 나타나는 증상

위장의 압박느낌이 없어집니다.
출산이 다가오면서 아기가 골반 안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소화장애로 인한 불편함과 가슴과 배에 가해지는 압박감이 사라짐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갑자기 수월해 지는 시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배부분 뭉치는 느낌이 납니다.
아랫배가 당겨지는 느낌이 들거나 등과 허리에 약간의 통증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자궁이 불규칙하게 수축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의학적 용어오 '가진통'이라고 합니다.

태아의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아기가 골반에 들어갈 때 머리가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태아의 움직임이 약간 줄어듭니다. 하루에 반나절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과거에 비해 태아의 움직임 빈도가 줄었는데도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허벅지에 가금 쥐가 납니다.
허벅지에 경련이 일어나면 걷기가 힘들고 가끔 통증을 유발합니다. 아기가 골반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소변을 자주 봅니다.
방광이 내려올 때 압박을 하기 때문에 아기가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분비물의 양이 증가했습니다.
임신 중 자궁경부는 임신 말기에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하얗고 다소 두꺼운 액체를 많이 분비합니다. 게다가, 양수는 산성도를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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