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시절의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출산과정이 다르지 않았겠지만, 의식적인 인류가 되고 의학이 발달하면서 출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산모와 태어날 아기를 위한 최적의 상태에서 분만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하여, 현재 많은 방법들이 나와 있기에 이러한 분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네분만
1995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그네 분만은 말 그대로 그네 형태의 특별 분만대에 앉아 출산하는 것을 말하며, 아직 역사는 짧지만 그네분만을 경험한 임산부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는, 그것은 매우 인기 있는 분만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일반 놀이터의 그네가 아닌 스윙형 흔들의자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며 기본적으로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스윙감을 주고 임산부가 그네에 앉아서 원하는 모든 포지션, 즉, 서 있는 자세, 앉은 자세, 쪼그려 앉은 자세, 무릎을 꿇는 자세, 웅크린 자세, 누운 자세, 늘어뜨린 자세 등 유연한 자세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의자를 이용한 전달 방식으로 산모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통이 일어날 때마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임산부를 흔들 수 있어 분만 과정이 더 원활하고 편하기 때문에 진통을 잘 참지 못하는 산모가 주로 이용을 하는 편입니다.
기분만
고대 중국의 비범하고 총명하다고 알려진 성군인 주나라의 문왕의 어머니가 기태교를 8개월을 하였다는 것에 기인하여 현대에 맞게 청정 공이라는 이름으로 기분 만법이 만들어졌는데요. '기분만'은 분만 방법이라기보다 분만 전 '기'수행을 통해 태아에게 기를 전달한다는 수련을 함으로써 건강한 태아로 태어 날 수 있도록 수련하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기수련이 어느 정도 정진이 되면 분만 시 산통을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으며 "무"의 상념 속에서 쉽게 출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국 고대 비범하고 학식이 많다고 알려진 성군인 주나라 문왕의 어머니가 8개월 동안 기를 이용한 태교를 했다는 기록을 현대의 환경에 맞게 '청정 공'이라는 이름으로 기분 만법을 만들어 산모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기분만은 분만 방법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분만 전 태아의 건강과 산통을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는 마음가짐과 안정감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수련하면 실제로 "무"의 안정된 상황을 만들어 보다 자연스럽게 산통 없이 출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르봐이예 분만
프랑스의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 르봐이예가 주창한 분만법으로 아기가 탄생하는 순간 생존본능으로 모든 것을 습득하기 시작을 하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앞으로 살아갈 성격이나 행동 등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직 엄마의 목소리만 허락되는 분만환경을 조성하여 태어나는 아기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분만하는 방법입니다
르봐이예 분만법은 프랑스의 프레드릭 르봐이예(Loboyer) 박사가 분만 시 아이가 나오자마자 우는 것을 보고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여 만든 분만법입니다.
르봐이예 분만법의 원리
- 갑자스런 환한 조명에 놀라지 않도록 하고 눈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조명을 어둡게 함.
- 엄마의 목소리만 들을 수 있도록 의료진의 침묵은 필수. 산모 역시 편안한 소리로 아기를 안정시킴.
- 태어나자마자 엄마와의 접촉으로 편안함을 가지게 함.
이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생존본능에 의해 모든 것을 배우기 시작하므로 엄마의 목소리만 허락되는 분만환경을 조성하여 태어난 아기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르봐이예 분만법은 프랑스의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가 배달 도중 아이가 나오자마자 우는 것을 보고 잘못됐다고 판단해 만든 배달 방식입니다.
르봐이예의 전달 원리
갑작스러운 밝은 빛에 놀라지 말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 조명을 어둡게 하세요.
어머니의 목소리만 들을 수 있도록 의료진의 침묵이 필수적이며 엄마도 편안한 소리로 아기를 안정시킨다.
태어나자마자 엄마와 연락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줘요.
공분만
원래 물리치료에서 의학적 방법으로 사용하는 커다란 공을 출산에 이용하는 것으로 1980년대부터 산부인과에서 분만법으로 처음 사용되었으며, 임신부가 출산 전 공에 눕거나 엎드리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출산 볼"은 많은 분만센터와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출산 전 집에서 연습하기에 좋고, 특히 초산의 경우 출산에 관심이 없는 산모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됨으로 산후우울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경락(지압) 분만
모두가 아시다시피 경락은 혈을 눌러 자극을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함으로써 분만 시 진통을 해소하고 정신적 위안을 얻을 수 있어 마사지나 지압의 영향을 잘 받는 산모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라마즈 분만
이 분만법은 출산의 고통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정신 예방 분만법으로 서양의 기분 만법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하지만 기분 만법과 틀린 점이 있는데, 분만을 하는 동안 남편이나 가족들과 서로 함께 호흡을 하며 정신적 교감을 나누고 산통의 고통도 같이 하는 방법으로 모두가 쉽게 익힐 수 있고 산모와 함께 하기 때문에 산모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마즈 부 만법은 아래에 명시한 세 가지를 극대화하면 할수록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일관된 호흡법 ➡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이완법 ➡ 근육 수축과 이완을 컨트롤할 수 있으면 보다 쉽게 출산을 할 수 있습니다.
- 연상법 ➡ 긍정적인 것만 떠올리는 연습으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습니다.
좌식 분만
일반적으로 누워하는 분만이 아니라 의자 형태의 분만대에서 좌식 형태로 분만하는 방법으로 중력이 작용하여 보다 쉽게 분만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좌식 분만법의 역사
고대 이집트에서 기원전 4세기에 히포크라테스가 추천한 전통적인 출생 방법인 '분만석(Birth Stone)'을 이용한 좌식 분만이 활성화되었을 정도였던 방법이었으며 16세기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의 고전적인 그림들은 18세기 중반까지 앉아서 출산하는 형태로 널리 사용되었던 방법입니다.
좌식 분만의 단점
오래 앉아 있으면 출혈 현상 때문에 좋지 않고, 아기의 머리 때문에 복막 절개가 필요한 경우 시술이 어려운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
수중분만
현대 산부인과 관련 의학이 발달하면서 출산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최근 산부인과 의사들 사이에서는 부드럽고 온화한 분만 방법이 새로운 과제로 거론되고 이런 취지에서 가능하다면 산모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분만 환경을 조성하려는 한 가지 시도는 수중 분만입니다.
일단 산모가 물속에 들어가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진통이 더 잘 올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에 알려졌으나 여러 논문에서 수중 분만은 자궁 경부 확대 속도를 증가시키지 못하고 진통의 길이 및 진통제의 사용량을 줄이지도 않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중 분만 중에는 산모와 아기에 대한 감시가 어렵기 때문에 고위험 산모에서는 사용되지 못하며 또 산모가 분만 시 변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갈아 주는 것도 필요하고 그 외 수중 분만을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중분만을 못하는 경우
- 합병증 의심 시
- 양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
- 고위험 임신의 관리가 필요한 경우
- 진통제 사용 후 2시간 이상 되지 않은 경우
- 불규칙한 태아 박동 및 좋지 않은 태아 상태
- 양수 터진 지 오래된 시점인 경우
이처럼 산모가 원한다고 해서 모두 수중 분만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감염의 위험은 항상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무통분만
무통 분만은 분만의 종류가 아니라 분만 중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행위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는 '무통 분만'이라는 단어는 통증을 완전히 없애 줄 것 같은 뉘앙스로 솔깃할 텐데요.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출산 과정에서 고통 없이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의료 기술은 아직 없으며 단지 일정 시간 동안 마취로 진통을 완화하거나 진통을 완화하려는 것을 말합니다.
무통 분만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진통을 없앤다는 의미에서 널리 쓰이지만, 학문적으로는 마취 분만 또는 산과 마취가 올바른 명칭이라고 볼 수 있으며 출산에 따른 통증을 없애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마취를 통해 통증을 제거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무통 분만 시 약을 주사하는 시간도 일반적으로 자궁을 3~4cm 정도 열리고 정기적인 진통이 필요한 시점부터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진통을 어느 정도 견뎌야 한다는 얘기인 것입니다. 따라서 호흡법을 먼저 익히고 언제든지 고통의 영향을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경막외 마취
일반적으로 무통 분만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것이 부분 마취의 일종인 경막외 마취인데요, 마취과 의사가 경막 바로 밖에서 약을 주입하는 것으로 주사를 맞으려면 허리를 한쪽으로 굽혀 맞는데요.
마취과 전문의는 매우 얇고 유연한 튜브에 연결된 주사 바늘을 통해 약을 투여한 뒤 바늘 없이 튜브를 밀봉해 필요할 때마다 약을 넣음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막외 마취의 장점은 이완이 잘되고 자궁 개방이 용이하며 출산 시 통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약의 강도와 종류를 조절하여 효과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산모가 힘을 주게 되면 효과적이지 안다는 것인데요. 마취가 운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자궁문이 거의 정상적으로 열려 있을 때 마취로 인해 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도, 소변을 보고 싶은 기분도, 힘을 주고 싶은 기분도 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막외 마취를 하지 않은 산모보다 분만 2단계 기간이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자연분만
자연분만이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질식분만을 지칭하며 무엇보다도, 질식은 일반적으로 제왕절개보다 출혈이 적으며 산욕으로 인한 감염이 감소합니다. 수술 중에는 시차 때문에 자궁이 모두 손에 닿아 공기 중에 노출되기 때문에 제왕절개 감염 위험이 높지만 회복이 빠릅니다. 산후 운동이 잦아지고 빨라지면서 부종이 빨리 사라지고 방광 기능이 빠르게 회복됩니다.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수많은 이동 제한이 있지만, 질식 분만에는 이 정도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아기와의 관계도 빨리 시작됩니다. 퇴원이 수술 후보다 2배 이상 늦어져 산모가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을 늦출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아기가 어떻게 회복될지 걱정해 산모가 아기를 낳았을 때보다 조금 덜합니다.
병원에 오래 지원을 하지 않기 대문에 비용 부담도 줄게 되고 출산 후 문제점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제왕절개는 출혈 외에도 산욕 감염, 혈전증, 폐혈전증, 양수 색전증, 비뇨기 계통 손상을 포함한 산모의 질병률을 종종 초래합니다.
장기적으로, 반복적인 임신은 자궁 파열의 위험을 안고, 제왕절개가 필요합니다. 장 유착, 자궁 유착, 복벽 유착 등으로 인한 협착증으로 향후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왕절개보다 비뇨기과적 합병증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취와 관련된 문제들이 덜 흔합니다. 국소 마취는 일반적으로 질식 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반면, 전신 마취, 척추의 척추 마취 또는 경막외 마취는 제왕절개 중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흡입분만
흡입이 필요한 조건 태아가 이미 골반 안으로 들어갔을 경우에만 가능하며 태아의 올바른 진행 부위를 머리에 시술할 수 있고, 의사의 경험 숙련도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흡입 문만을 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자궁 경부가 이미 완전히 열려 있는 경우
- 양수가 파 막상 태인 경우
- 골반 불균형이 없는 경우
부작용으로는 태아의 두피 열상, 두 개의 타박상 혈종, 뇌출혈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또한 3회 이상 수행하더라도 실패할 경우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말해 태아가 회음부에 박혀 잘 나오지 않을 경우 진공청소기처럼 흡인력의 원리를 이용해 머리를 태아에게 붙들어 분만을 돕는 방법으로 이 시술은 간단해 보이지만 잘못하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가 해야 하는 것으로 흡입 분만은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며,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만 가능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도분만
진통을 유도한다는 의미에서 유도 분만이라고 하는 데 주사약을 이용하거나 먹는 약 또는 질정 촉진제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진통을 유도하는 방법을 말하며 이렇게 인위적으로 진통을 유도하는 방법은 자연적인 분만과 달리 자궁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거나 과도한 진통으로 아기나 산모가 힘들어하여 제왕절개로 연결되는 경우가 자연분만에 비해 좀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유도분만이 필요한 경우
출산 예정일이 1주일 이상 지나면 태아는 산을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며 태반 역시 노화돼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양수가 줄어들어 태아가 태아의 배설물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 경우 분만은 유도 분만을 통해 이뤄집니다.
출산 예정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더라도 출산 속도가 빨라 아기의 발육이 늦어지면 제왕절개 등 난치 가능성이 높아지면 의사가 판단해 유도 분만을 할 수 있습니다.
출산예정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더라도 아기의 발육이 빨라서 출산이 지체될 경우에 거대아가 되어서 제왕절개 등의 난산의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에 의사가 판단하여 유도분만을 시행할 수 있다.
태아가 자궁 내에서 발육이 나빠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때도 시행을 합니다.
양수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터져서 진통이 오지 않을 때 초기 양수 파동 이후 분만이 시작되지 않으면 인공 분만을 유도할 수 있으며 산모의 주간에 따라 양수가 파열된 지 34주가 지나도 진통이 일어나지 않으면 유도 분만을 할 수 있습니다.
32주 전이라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태아의 폐 성숙을 촉진하고, 폐막염, 태아 가사, 조기 이탈과 같은 태아의 이상을 관찰합니다.
쿠팡, 애드 릭스, 애드픽, 디비디비 딥, 데이블 등으로 인하여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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