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피임하는 방법 및 종류

출산 후 당분간 아이를 갖지 않기 위해 피임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피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 피임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기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피임의 실패로 아이를 가지게 되면 당혹스럽기만 한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출산 후 정확하게 피임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피임법에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연식 피임법

아래의 여러 방법이 있지만 실제로 실패율이 15-30% 이상이 되어 정상적인 피임방법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연식 피임법

질외사정 질 세척법 월경 주기법 기초 체온 법 점액 관찰법

 

일시 피임법

일시 피임법

자궁 내 장치 ( 루프 ) 콘돔 페미돔 살정제

자궁 내 장치 ( 루프 )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소의 배란을 막는 장치인 루프와 구리를 물질로 만들어 자궁에 착상을 막는 장치인 노바티에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수용성으로 플러스가 되지만, 하복부 통, 질출혈 증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극히 드물지만 루프가 자궁에 침투하여 출산 후 복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이 경우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두 경우 모두 적용 기간은 5년입니다.

 

이것은 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사용하는 피임법입니다. 피임약은 매일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을 꺼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르게 사용했을 때는 실패율이 가장 낮으며 복용을 중단하면 배란은 일반적으로 3개월 이내에 되돌아옵니다.

 

콘돔

성관계때마다 준비해야 한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당뇨와 혈전증으로 다른 피임약의 복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임시 피임법이고 평소 잘 쓰면 피임 성공률도 높은 방법입니다.

 

페미돔

여성이 사용하는 콘돔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살정제

관계를 갖기 직전에 경부에 투여를 하여 배란을 막는 방법으로 남자가 사정 후에 질 속에 있는 정자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피임의 효과는 콘돔보다 훨씬 좋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성관계 시 응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살정제는 질에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락토바 실라이라는 유효균을 죽이기 때문에 대장균을 포함한 잡균의 성장을 조장하여 질염을 많이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근 잘 사용하지 않다고 합니다.

 

영구 피임법

영구 피임법

정관수술 난관결찰술 복강경 불임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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