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회구조에서 재활 시스템은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육체적 재활뿐만 아니라 직업재활, 정신재활 등 수많은 종류의 재활이 필요한 사회로 시민들의 자립과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필요한 지원 정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서울시 인구 10만 명당 재활 서비스 수용 가능한 인원에 대한 통계자료를 통해 현재 관리 가능한 수용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는 정도로 알아 보려 합니다.
서울시 인구 10만 명당 재활 서비스 수요 가능 정원
인구 10만 명당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민의 수를 지표를 삼았으며 정신재활시설은 아래와 같은 시설이 포함이 된다는 점, 이에 대한 수치는 해당연도의 서울시 주민등록인구수로 나눈 것으로 표기를 합니다.
- 정신재활시설은 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종합시설, 주간재활시설, 직업재활시설을 포함함\
- 서울시 정신재활시설 정원을 해당연도의 서울시 주민등록인구수로 나눈 수치
재활시설 수용능력 산출식
- 분자: 서울시 재활서비스 정원 × 100,000
분모: 서울시 주민등록인구(2019.12.31)
서울시 재활시설 수용능력 해석과 내용
2019년 서울시 정신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은 총 41개소이며 서비스 정원은 1,539명으로 2018년 대비 제공 기관수는 7개소 증가, 정원은 380명 증가함.
인구 10만 명당 재활서비스 정원은 15.8명으로 2018년의 11.9명 대비 3.9명 증가함.
재활서비스 제공기관 41개소 중 주간재활시설은 25개소(61%), 직업재활시설은 6개소(14.6%), 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은 9개소(22%), 종합시설 1개소(2.4%)임.
출처 : 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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